매화 3

광양 매화 축제

2024년 3월 14일 봄의 전령 매화향 가득한 섬진강가의 매화마을에 다녀왔다. 축제기간 2024년 3월 8일~ 3월 17일 축제는 끝나도 매화는 다음주까지는 볼 수 있을 것 같다. 축제장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 입장료(올해부터 도입)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 (전액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급) 상품권 사용처 - 다압면: 축제장내 부스(노점상 제외), 다압 소재 점포 - 시내권: 중마시장, 광양수산물 유통센터 주차장 및 셔틀버스 운행안내 실시간 교통상황 CCTV https://gwangyang.go.kr/tour/menu.es?mid=a30900000000 늦은 시간이라 축제장 입구까지 차량 이동이 가능했고, 5시 이후라서인지 입장료는 무료였다. 매화꽃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청매실농원 뒷편 ..

전라도 2024.03.15

광양 매화마을, 청매실 농원에서 매화 향에 취하다.

2022년 3월 20일. 날씨: 약간흐림 봄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매화를 보러 광양 매화마을을 다녀왔다. 물론,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봄맞이?를 하고 싶었다. 내 맘 같은 분들이 많아서 길이 힘들었지만.. 매화의 아름다움과 진한 향기에 취하고 섬진강의 풍광에 정말 오랫만에 설레는 봄을 담았다. 매화의 개화시기는 좀처럼 예상하기 힘들다. 날씨에 따라 해마다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오늘처럼 만개한 매화를 보는 것은 행운이다. 아마 다음주?까지는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 광양 매화마을: 광양시 섬진강매화로 1563-1( 다압면 지막1길 55 일원 ) ♧ 청매실농원(홍쌍리매실家):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414 ♧ 주차비 무로, 입장료 없음 -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주차요원과 교통경찰 분들이 도움을 주고..

전라도 2022.03.21

광양 매화마을

2020년 2월 29일 남녘의 봄 소식을 가장먼저 알리는 매화는 섬진강 매화마을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된다. 매실이 생산되는 곳이면 어디든 볼 수 있지만 섬진강 푸른 빛깔과 어우러진 자태는 가희 일품인 것 같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 지역에 있어서 맘만 먹으면 가볼 수 있지만 개화시기를 맞추기 쉽지 않고 축제때가 되면 더더욱 힘들다. 올해는 코로나로 축제가 취소되었다. 기분이라도 봄 맞이 해볼까 싶어 아주 조심스럽게 다녀왔다. 매화의 모습은 구구절절 말이 필요없다. 그냥 보이는 그대로가 정답이다. 물론, 그윽한 향도 일품이다. 마을까지 차로 이동할 수 있으나 섬진강 둔치 공원에 주차하고 강을 따라 걸었다. 경치가 좋아 지루하지 않게 갈 수 있다 섬진강과 매화마을은 환상의 커플이다. 매실농원 보..

전라도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