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6일 날씨: 약간의 구름 여수와 고흥을 잇는 환상의 바닷길 77번 국도 '조발화양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 적금대교 - 팔영대교'가 작년 개통되어 낭도는 이제 차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이 되었다. 특히,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에 선정된 낭도에는 하루 4~5,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여수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특히, 낭도 둘레길과 '섬섬여수 낭도 갱번 미술길'은 관광객들의 큰 관심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낭도항 선착장에는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해 있었다. 마을 미술길을 둘러보려면 이 곳에 주차를 하면 된다. 낭도항 주차장 낭도항 선착장. 꽤 넓어서 주차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낭도 안내도 낭도 치안센터에 그려진 벽화와 갱번 미술길, 갱번은 바닷가의 전라도 방언 여산 마을 바닷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