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날: 2023년 4월 2일, 날씨: 맑음 원형이 잘 보존된 성곽, 관아 건물과 소담스러운 초가, 고즈넉한 돌담길에 이르기까지 옛 모습을 되살려 힐링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낙안읍성에 다녀왔다. 자주 왔던 곳이라 익숙함에서오는 편안함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곳으로 최근에는 MBC 드라마 '조선변호사'를 이 곳에서 촬영을 했다. 오늘은 낙안읍성의 골목과 노거수를 눈여겨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낙안읍성민속마을 주차장 매표시간 1월, 11월 ∼ 12월 2 ∼ 4월, 10월 5 ∼ 9월 09:00 ∼ 17:30 09:00 ∼ 18:00 08:30 ∼ 18:30 관람요금 구분 개인 단체(20인이상) 비고 어른 4,000 3,000 만 65세미만 청소년 및 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