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타고 낭만속으로

비사랑 2026. 10. 1. 11:58

곡성 기치마을은 장미축제 기간에 왔었는데 오늘은 손녀와 함께 증기기관차 체험을 했답니다.

전라선 복선전철화 사업으로 폐지된 구간(곡성역~압록역)의 폐역인 곡성역 일대의 개발방안으로 섬진강기차마을이 조성되면서 해당 장소를 기점으로 운행하는 섬진강 기차마을 관광철도를 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섬진강기차마을 에서 가정역구간을 운행하는데, 가정역 15분 정차를 포함하여 왕복 75분이 소요됩니다.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770-5

 

1. 위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770-5

2. 운영시간: 09:00~18:00

2. 입장료: 대인: 5,000원/ 소인·경로:4,500원

3. 주차: 전용주차장 이용(무료) 축제기간 외에는 주자공간은 여유롭다.

 

 

 구)곡성역

역사는 옛 전라선 곡성역의 것으로, 1930년대의 전형적인 철도역사의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료와 기차마을 내 증기기관차 이용 요금은 별개다.

 

 

역 대합실

나무 의자들이 옛스럽다.

 

 

입장게이트

 

기차마을 안쪽에서 보는 역사( 驛舍)

 

 

증기기관차

증기기관차는 섬진강기차마을(구 곡성역)에서 가정역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편도10km(왕복 운행 시 20km)로 왕복 소요시간은 약 75분이다. (편도 30분 ,가정역에서 약 15분 정차) 천천히 달려 섬진강 풍광을 보는 관광열차라고 생각하면 된다.   

 

 평일이라 바로 출발하는 표를 살 수 있었다. (2시 30분 출발)

 

 

▣ 탑승권매표 : 현장 발권 및 인터넷을 통한 예매 

▣ 운행횟수, 운행시간표  

구분 하행 상행 4월~10월 11월~3월
기차마을출발 가정역도착 가정역출발 기차마을도착
1 09 : 30 10 : 00 10 : 15 10 : 45 운행 미운행
2 11 : 00 11 : 30 11 : 45 12 : 15 운행 운행
3 13 : 00 13 : 30 13 : 45 14 : 15 운행 운행
4 14 : 30 15 : 00 15 : 15 15 : 45 운행 운행
5 16 : 00 16 : 30 16 : 45 17 : 15 운행 운행
※ 사정에 따라 결행 및 증편 운행할 수 있다.

 

이용 요금 

구분 왕복 편도
좌석 입/좌석 입석 좌석 입석
개인 대인 10,000원 9,000원 8,000원 7,000원 6,000원
소인/경로 9,000원 8,000원 7,000원 6,000원 5,000원
단체 20인 이상 8,100원 7,200원 6,300원 5,400원 4,500원
 

 예약  

 

전국 통합 레일바이크

관람차,회전목마,우주전투기,미니기차, 미니바이킹,콤보이,미니힐,댄싱퀸, 뮤직익스프레스 등 놀이시설이 있습 니다. 문의 : 061-363-8977

www.railtrip.co.kr

- 인터넷 예약은 해당회차 출발시간 2시간전 까지만 가능

- 축제기간, 연휴기간에는 미리 예약을 권장함

 

 

 

기관차 승강장

 증기 소리가 신기하게 느껴진다. 들을 일은 없었지만 왠지 오래전 들어 본 듯한 착각이 든다.

 

좌석은 정해져 있지만 탑승객이 많지 않아 원하는 좌석으로의 이동은 가능하다.

 

 

기차 내부

옛 증기기관차의 모습을 살려 복고적인 감성을 재현한 실내공간

 

한낮엔 여름 날씨지만 들녘은 가을빛이 완연하다.

 

운행속도는 30 ~ 40km/h 정도로 천천히 가는 정도라고 보면 된다. 덕분에 풍경을 온전히 담을 수 있다.

 

 

그 시절 추억과 낭만이 있는 간식차가 운영되는데 인기가 높다. 계란, 사이다, 쫀디기, 소시지, 과자, 음료 등등 자연스럽게 한 두개씩 구입하게 된다.(현금 거래)

 

기차는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 17번 국도와 나란히 달린다.

 

 

섬진강 자전거길(임실군 섬진강댐 ~ 광양시 배알도 수변공원)

섬진강을 따라 자전거 길도 있는데  이길은 국토종주 자전거길 중에서 경치 최고봉으로 꼽힌다고 한다.

 

 

차창 밖 섬진강과 어우러지는 자연이 눈부시다.

 

 

 

 

 

 

 

포토존

 

 

 

가정역에 정차한 기차

 

 

역에 머무는 15분은 너무 짧아서 다리 반대편까지 건너기에는 무리가 있다. 최대한 빨리 섬진강의 풍경을 담아 보았다. 

 

두가현수교

'섬진강 출렁다리'라 불리는 현수교

 

다리가 없던 시절 나룻배로 섬진강을 건넜는데 1979년 여름 나룻배 사고로 6명의 주민이 사망한 사고 이후 출렁다리를 만들었으나 붕괴유실 사고가 거듭되고 보수·보강공사를 반복하다가 2012년 지금의 다리가 만들어졌다. 주민들의 이동통로이자 섬진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는 명소로 활용되고 있다. 

 

 

다리에서 만나는 섬진강

구례 방향으로 흘러 하동과 광양을 지나 남해로 합류한다.

 

보고만 있어도 시원함이 가득 차오른다.

 

곡성군 청소년 야영장과 섬진강천문대(뒷쪽 건물)

 

 

 

가정역에서 기차마을로 돌아가는 길의 풍경

 

 

 

기차마을

 미니기차, 레일바이크,  장미공원, 동물농장, 놀이시설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어른 모두 즐거운 곳이다.

미니기관차가 다니는 레일

 

 

드림랜드

관람차, 회전목마, 우주전투기, 미니기차,  바이킹 등 어린이가 좋아하는 놀이시설이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넓은 잔디공간 

 

 

물놀이장. 지금은 폐장이지만 다음에 (내년 여름) 꼭 오자고 약속을 한다.

 

 

요술체험관

도깨비 전시 체험공간

 

 

놀이터

 

새로운 그물 정글짐이 생겼다. 아이는 얼굴이 빨개지도록 신나게 한참을 놀았다. 더운 날이였지만 한가해서 나름 좋았다.

 

놀이터 옆을 지나는 증기기관차

 

넓지는 않지만 레트로 감성 듬뿍, 낭만 가득한 거리이다.

 

 

 

곡성 세계장미축제의 향기속으로

 

곡성 세계장미축제의 향기속으로

다녀온 날: 2025년 5월 18일 매 년 5월, 수억만 송이의 장미가 향연을 이루는 곡성세계장미축제가 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개최됩니다. 쉽게 볼 수 없는 전 세계 명품 장미를 한 곳에서 볼 수

leezzang.tistory.com

작년에 다녀온 기차마을 장미축제입니다.